인기작 '너의 이름은.' 더빙판 '지창욱・김소현・이레' 목소리로 만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 2017.06.19 15:42:10
국내에서만 365만명, 일본에서 1800만명 이상 관객을 모은 화제작 '너의 이름은.' 한국어 더빙판이 7월 13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너의 이름은.' 더빙판은 배우 지창욱, 김소현, 이레가 목소리를 연기하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더빙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 '타키' 목소리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맡았다. '목소리마저 잘생긴' 배우라 평가 받는 지창욱은 첫 더빙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는 것이 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 측 설명이다.

▲주인공 ‘타키’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지창욱. / 미디어캐슬 제공

여주인공 '미츠하' 목소리는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도깨비', 영화 '덕혜옹주'와 '순정' 등에서 단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인 배우 김소현이 맡았다. 김소현은 소녀가 느끼는 첫사랑의 떨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동시에, 거대한 운명 앞에 맞서게 되는 '미츠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냈다고 미디어캐슬 측은 전했다.

▲여주인공 ‘미츠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김소현. / 미디어캐슬 제공

미츠하 여동생 '요츠하' 역은 배우 이레가 맡았다. 영화 '오빠생각',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소원'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이레는 요츠하의 귀엽고 당찬 매력을 목소리로 선보인다.

▲여주인공 여동생 ‘요츠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이레. / 미디어캐슬 제공

'너의 이름은.' 제작사 코믹스웨이브필름 측은 원작의 느낌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 일본과 동일하게 드라마・영화 배우를 캐스팅했으면 좋겠다고 미디어캐슬 측에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서로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1000년만에 혜성이 다가오는 일본을 배경으로 절대 만날리 없는 두 사람 '타키'와 '미츠하'가 기적적으로 이어지며,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펼치는 드라마를 높은 영상미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냈다.

▲극장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더빙판 포스터. / 미디어캐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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