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AR헤드셋 '미라 프리즘' 등장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 2017.07.20 19:25:49
애플의 증강현실(AR) 기술 'ARKit'를 사용하는 첫 번째 증강현실 헤드셋 '미라 프리즘(Mira Prism)'이 공개됐다.

미국 스타트업 미라(mira)가 만든 '미라 프리즘'은 헤드셋에 아이폰을 장착해 사용하는 형태이며, 아이폰 화면에 비춰지는 콘텐츠를 사용자 눈 앞에 달린 굴곡 있는 전용 렌즈에 반사시키는 방법으로 현실 공간 속에 가상의 물체가 나타나도록 만들어졌다. AR헤드셋 전용 콘텐츠의 각종 조작은 헤드셋과 함께 제공되는 콘트롤러를 사용한다.

해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미라 프리즘' 시제품은 헤드셋의 커다란 렌즈 덕분에 증강현실 콘텐츠 표시 화각이 넓은 편이며, 시야각은 약 60도 라고 전했다.

헤드셋 제작사 미라는 애플의 ARKit와 자체 개발한 콘텐츠 개발자용 개발도구(SDK)를 더해 '미라 프리즘'을 다방면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미라 프리즘'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가격은 99달러(약 11만원)이다. 미라는 헤드셋을 2017년말부터 2018년 초순 사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용 AR헤드셋 '미라 프리즘' 소개 영상. / 유튜브 제공


▲아이폰용 AR헤드셋 ‘미라 프리즘’. / 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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