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드론 스파크, 동작인식·자동비행 향상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 2017.08.04 09:48:08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가 미니 드론 스파크의 신규 펌웨어를 공개했다.

펌웨어 업데이트 시, DJI 스파크의 동작인식 기능이 향상된다. 손바닥을 움직여 드론을 콘트롤하는 팜 콘트롤 외에, 드론 비행 중 사용자가 한쪽 팔을 45도 각도로 들어올리면 DJI 스파크가 자동으로 영상을 시작하거나 중단한다. 녹화 시작/중단 시에는 DJI 스파크 전면의 LED가 깜박이며 동작을 알려준다.

▲DJI가 미니 드론 스파크의 성능 향상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 DJI 제공

미리 설정된 비행 경로로 날아가며 사용자를 추적, 영상을 찍는 퀵 샷 기능도 향상된다. 사용자 주변을 선회 비행할 때 선회 방향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드론이 자동으로 멀어지며 촬영할 경우에도 더 높은 고도를 선택할 수 있게 되고 카메라 흔들림 보정 기능도 강화된다.

파노라마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수직·수평 파노라마 외에 21장의 사진을 하나로 통합, 180도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 기능이 추가된다. 그밖에 이번 펌웨어는 DJI 스파크의 비행 안정성과 조종기 반응, 비행 로그 기록 기능도 향상시킨다.

폴 팬(Paul Pan) DJI 시니어 제품 매니저는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받은 피드백과 요구 사항을 반영해 펌웨어를 업데이트했다. 드론을 다뤄본 적이 없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손쉽고 즐거운 카메라 드론을 만들자는 DJI의 비전도 담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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